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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에너지 복지 실현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사용량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독주택 2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자가 발전용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해 준다. 총 2억 9천1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태양광 3kw 기준으로 가구당 국비 280만 원과 지방비 126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가구는 189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최대 월 350kw 내외로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가정의 전기사용량에 따라 월 4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설치 후 2~3년 가동으로 자부담 투자비의 회수가 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순천시에 주소를 둔 주택 소유자 또는 예정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은 신청 접수순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사전에 그린홈에 등록된 참여업체를 통해 에너지원, 설치규모, 위치 등을 협의하여야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2030정책과 맞물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나가고 에너지 복지 실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1,345가구 13억 5천만 원의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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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49가구 지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9일부터 주택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비 지원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은 전력 사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된다.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시설을 설치하면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이다. 올해 곡성군에서는 49가구(변동 가능)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그린홈(http://greenhome.kemco.or.kr) 신청해야 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설치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원 대상 설치 규격은 에너지원별로 조금씩 상이하다. 대표적 신재생에너지원인 태양광의 경우 3kW 이하까지 지원된다. 보통 3kW급 태양광의 경우 약 460만원 가량의 설치비가 소요되는데 이 경우 322만원 가량이 보조금으로 지급되고 138만원 가량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기타 항목별 설치 규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그린홈에서 참여기업을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해 업체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이 접수되면 14일 이내에 서류 검토를 진행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자는 지원이 통보된 시점으로부터 7일 이내에 자부담금을 예치해야 한다. 이후 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실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 절차를 거친다. 센터의 확인이 완료되고 설치업체와 신청자가 보조금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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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택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비 지원전라남도는 안전하고 깨끗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총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도내 1천700여 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각 가구는 30%만 자부담하면 3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에 큰 비용이 소요됨에 따라 도민의 자부담금을 줄여주기 위해 에너지원별, 용량별로 도비와 시군비 지원기준을 마련했다. 1가구당 국도비 총 지원 규모는 태양광(3㎾ 기준) 323만 원, 태양열(14㎥기준) 1천82만 원, 지열(17.5㎾ 기준) 1천403만 원, 연료전지(1㎾ 기준) 1천764만 원이다.실제로 주택에 3㎾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보조금 323만 원이 지원되고, 자부담금 138만 원으로 설치할 수 있다. 발전설비가 설치된 가구는 매달 4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4~5년 이내 자부담금을 회수할 것으로 추산된다.지원을 바라는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 소유자는 시공업체와 설치계약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https://greenhome.kemco.or.kr)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062-602-0020), 시·군 에너지 업무 담당부서, 전남도 에너지신산업과(061-286-7222)로 문의하면 된다.김신남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최적지인 전남에 보급 확대를 위해 국도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요금 절감 혜택이 있는 만큼 관심있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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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 주택지원사업 추진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일부를 보조해 주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된 지역 내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이다. 지원 금액은 설비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태양광 시설은 ㎾당 335천 원(3㎾ 최대 1,005천 원)을, 태양열 설비는 14㎡ 이하는 ㎡당 73천 원/㎡(최대 1,022천 원), 20㎡ 이하는 ㎡당 65천 원/㎡(최대 1,300천 원)을 지원한다. 340여 세대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https://greenhome.kemco.or.kr)에서 회원가입 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다음 13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사업승인이 나면 여수시 지역경제과(☎061-659-3614)로 지방비 보조금 참여 신청서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으로 COP28 유치 희망 도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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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순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관리공단)의 『201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 주택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도비 보조금 1억 2천만원 지원한다. 주택지원사업은 마을단위(그린빌리지)와 개별단위(그린홈) 두가지로 구분 되며, 지원대상은 순천에 소재하고 건축물대장상의 용도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써 1가구당 하나의 신재생 에너지원만 해당. 1차 접수는 3월 16일 ~ 3월 20일, 2차 4월 27일 ~ 5월 1일까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아 지원하게 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시·도비 보조금은 에너지원별, 용량별로 구분해 태양광(3.0㎾ 이하 192만원), 태양열(10㎡이하 60만원, 10㎡초과 20㎡이하 1,200만원), 지열(17.5㎾ 이하 200만원), 연료전지는 지열기준 지원된다. 마을단위 주택지원사업은 ’15년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선정된 전남에 소재한 참여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한 후, 에너지관리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신청하여 선정된 주택은 태양광 등 설치여부를 최종 확인하여 시에 보조금 신청하면 끝. 개별단위 지원사업 신청방법도 이와 신청절차가 동일하다. 에너지리공단 관계자는 마을단위(그린빌리지) 10가구 이상 신청자가 개별단위 지원사업 신청자보다 우선 선정되므로 마을단위 신청이 유리하다고 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5년을『에너지 자립도시』원년으로 정하고 기반 구축을 위하여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21세기 시대정신의 완성은 에너지 자립도시라 보고 순천시의 여건에 맞는 신·재생에너지원을 찾아 가까운 곳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의 기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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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순천시가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30일 배영휴 실무자는 “새로운 에너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낙안면 금산마을 등 9개소에 27kw 설치를 완료했다.”는 것. 또한, 내년 초 중앙도서관 옥상에 50kw를 설치하여 자체 전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태양광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로 태양빛을 모듈을 통해 받아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설로 국비가 50% 지원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금까지 태양광 및 바이오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지방보급, 자체 사업으로 공공하수처리장, 동부종합복지관, 조례호수도서관 등 공공시설 14개소에 1천200kw, 일반보급 및 그린홈 보급사업으로 88개소에 1천40kw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간 상업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별량면 학산리 등 4개지역 10개소에 4만3000kw 용량의 발전시설이 설치되어 운영중이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일반 주택과 공동주택 확대 보급을 위해 200가구에 가구당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도 700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류승진 과장은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 에너지가 온실가스 감축과 전력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